HOME > 관련기사 (7.30 재보선 현장)동작을 노회찬 지원에 나선 문재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노회찬 정의당 단일후보 지원을 위해 28일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을 방문했다. 문 의원은 이날 노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와 함께 이수역 인근과 남성시장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문 의원은 거리에서 만난 한 여성과 악수를 나누며 노 후보와 같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참 보기 좋죠?"라고 묻는 등 열성... 재보선 D-2, '단일화 상승세' 야권, 판 뒤집을까 7·30 재보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재보선 승패가 수도권에서 갈릴 것으로 보고 총력을 쏟고 있다.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평택과 경기도 수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서울 동작을을 찾아 나경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그동안 '조용한 유세'... 동작을에 집결한 野..막판 '대역전 드라마' 총력 18대 대선 야권 단일후보였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8일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을 전격 방문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단일후보인 노회찬 정의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고문단에 합류한 문 의원은 이날 오후 노 후보와 함께 이수역에서 출발해 남성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투표를 독려하고 노 후보 ... 문재인 "노회찬은 새정치의 후보..승기 잡았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8일 "동작을에서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이제 승기를 잡았다"며 "여론조사 상으로도 이미 노 후보가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7.30 재보선을 이틀 앞둔 이날 문 의원은 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태평백화점 앞을 방문해 "이제는 팽팽한 맞대결"이라면서 "어느 쪽 지지층이 더 투표장에 가느냐에 승부가 달려 있다"며 투표를... 노회찬 "박원순·조희연과 '동작 발전 삼총사' 될 것" 노회찬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는 7.30 재보선에서 당선되면 박원순 서울시장 및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협의해 '동작 발전 삼총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후보는 28일 보도자료에서 "당선 즉시 지역 현안과 교육 환경개선 과제를 가지고 박 시장과 조 교육감을 만나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동작지역 발전과 교육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