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박원순·조희연과 '동작 발전 삼총사' 될 것" 노회찬 정의당·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 단일후보는 7.30 재보선에서 당선되면 박원순 서울시장 및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협의해 '동작 발전 삼총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후보는 28일 보도자료에서 "당선 즉시 지역 현안과 교육 환경개선 과제를 가지고 박 시장과 조 교육감을 만나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동작지역 발전과 교육 환... 노회찬 "이수역-남성역 장사 잘 되는 거리 만들겠다" '삼성 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가 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국회 귀환 여부가 주목되는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17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심상정 원내대표, 서기호·김제남 의원과 함께 사당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첫 유세를 펼치기 전 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 노 후... 송파·성남 등 도시재생 연계형 소단위 행복주택 개발 도시재생과 연계·융합한 행복주택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서울·성남·창원·청주 등에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서울 송파·창신, 경기 성남, 창원 노산, 청주 내덕에 도시재생과 연계된 소규모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성남시 단대동 단대오거리역 인근에는 도시활력증진사업과 연계해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 나경원 "동작구, 강남 4구로 만들 것" 7·30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 구원투수로 나선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17일 "지역의 발전을 가져와 강남4구로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동작을 주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이 굉장히 크다. 동작대로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동작구가 나란히 있지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다"... 野 "동작을, '이명박근혜'와 '박원순'의 싸움"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30일 재보궐선거의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인 서울 동작을 지역의 기본 구도를 '이명박근혜' 대 '박원순'으로 규정했다. 동작을 선거 상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새정치연합 의원은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방선거에서 박원순의 가치를 서울 사람들이 동의했다. 박근혜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인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의 가치와 길을 구체화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