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호텔사업 '확대 vs 축소' 엇갈린 행보 건설사들이 호텔 사업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부 건설사는 호텔 시공은 물론 직접 호텔을 운영하며 호텔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반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그간 가지고 있던 호텔을 매각하는 곳도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000210)과 현대산업(012630)개발 등 대형건설사들이 호텔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직접 호텔을 운영 중이다. 대림은 지난달 서울 ... 인터파크투어, 상반기 누적 BSP 1위 달성 인터파크투어가 상반기 항공여객판매대금(BSP) 457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상반기 누적 BSP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6% 증가한 수치이며, 상반기 전체 BSP 4조4672억원의 시장에서 10.2%에 해당한다. BSP는 항공사와 여행사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국제선 항공 여객운임을 은행을 통해 일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며 여행사의 국제여행 시장 ... 대우건설, 국내 최대 규모 용산 호텔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30일 용산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호텔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객실을 보유한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1156실)의 약 1.5배에 이르는 1730객실로 완공되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 시행사인 서부T&D(티앤디)가 발주한 이 공사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청파로20길 83)에 위치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33~39... 여행업계, 호텔사업 잰걸음..'인바운드' 시장 공략 여행업계 강자인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가 호텔사업을 강화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인바운드)하기 위한 시장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이달 호텔운영대행업체 '모두스테이'를 설립했으며, 올 1월 설립한 부동산 투자회사인 모두투어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치)와 함께 본격적으로 호텔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호텔 착공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12일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에서 포스코건설, 호텔롯데,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미얀마 호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된 미얀마 호텔은 미얀마 중심부에 위치한 인야(INYA)호수 인접 부지 내 15층 규모(총 346실) 럭셔리 호텔 1동과 29층 규모(총 315실)의 롱스테이 호텔 1동 등 총 2개 동을 건설, 운영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