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反금감원 세몰이·땅따먹기 전략에 금감원 '제재권' 흔들린다 KB금융 등 금융권 제재가 장기화되며 '반(反) 금융감독원' 여론을 타고 금감원의 고유권한이던 금융사 제재권 일부를 금융위원회에 넘겨줄 처지에 놓였다. '슈퍼갑(甲)'들의 싸움이라며 싸늘한 시선으로 보는 측면도 있지만 금융위원회의 땅따먹기식 전략이 결국 빛을 보게됐다는 의견도 파다하다. 지난달 16일 금융위가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 금융위, '숨은규제' 걷어내 경제활성화 이룬다 금융위원회가 법령 규제 뿐 아니라 내규, 지침, 모범규준 등에 숨어있는 규제를 포함해 약 700건의 금융규제를 걷어내기로 했다. 22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토마토 인터뷰'에 출연해 "금융규제 개혁안을 통해 금융업 곳곳에 숨어있는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3월부터 현장방문과 22개 유관기관에 대한 점검을 통해 불필요하거나 과도하다고 판단되... (토마토인터뷰)고승범 사무처장 "숨어있는 금융규제까지 개선"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10일 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업권별로 방대한 대책이 담겼는데요. 금융위원회가 준비한 금융규제 개혁방안의 핵심을 살펴보고 눈길을 끄는 대책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금융규제 개혁 추진 배경과 핵심을 한번 짚어주시죠. 고승범 사무처장 :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고 투자... 골드만삭스 "한은 3분기에 기준금리 0.25%p 인하할 것" 골드만삭스가 한국은행이 올해 3분기중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권구훈 골드만삭스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3분기 중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인하시점도 이르면 8월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의 기존 전망은 연내 기준금리 동결이었지만 인하로 변경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준금리 인하로 변경한 이유... (인사)한국은행 ◇2급 이동 ▲기획협력국 김용선 ▲국제협력실 민좌홍 ▲인사경영국 김경학 김창갑 ▲조사국 신창식 ▲경제통계국 박승환 신병곤 ▲거시건전성분석국 김욱중 서원석 조강래 ▲금융결제국 성순현 ▲발권국 하대성 ▲국제국 이정욱 ▲외자운용원 홍동수 ▲부산본부 김승철 ▲목포본부 김영헌 ▲강원본부 송창식 ▲울산본부 정상덕 ▲연수(상해주재) 정호석 ◇3급 이동 ▲기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