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삼성전자, 주주이익환원 개선 가능성 높다" 1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하반기 주주이익환원이 개선될 것이라며 시장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으로 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 중간배당금을 1주당 500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중간배당금으로 총 754억원을 지급하기로 공시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  이변은 없었다..삼성전자, 영업이익 7조원 어닝쇼크 앵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던 삼성전자가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을 이끌며 효자로 여겨졌던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7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임 기자, 2분기 실적 어떤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 샤오미, 처음으로 '글로벌 톱5' 진입 중국의 샤오미가 LG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5위 스마트폰 업체로 등극했다. 샤오미가 상위 5위에 랭크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30일(현지시각)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샤오미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1510만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약 3.7배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5.5%로 전년동기대비 3.3%포인트 높아졌다. ◇샤오미 ... 삼성전자,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3500억 출연 삼성전자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35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올해부터 재단에 매년 500억원씩 향후 7년간 분할 지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출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재단이 설립될 때 150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날 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 140억원을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성균관대에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