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만 있고 '대책'은 없었던 새정치 비대위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참담하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거에서 지고 비대위가 들어서는 모습만 반복되고 있어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통합당 시절인 2012년에도 '질래야 질 수 없다'던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원내 과반 의석을 허용한 뒤 한명숙 당시 대표가 사퇴하고 박지원 원내대표를 ... 새정치연합 "상임고문단, '혁신'비대위 구성에 공감" 재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당 재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상임고문단과 첫 단위별 비상회의를 가졌다. 상임고문단은 '혁신비대위' 구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상임고문 12분이 참석하셨고 향후 출범할 비대위는 당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월 혁신 비대위여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이... 재보선 후폭풍..새누리 '탄탄대로', 새정치 '비대위' 체제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 선거 후폭풍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30일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는 총사퇴라는 결단을 내렸다. 지도부의 빈자리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신한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 모든 책임... 새정치, 金·安·지도부 총사퇴 '박영선 비대위' 체제로(종합) 7.30 재보궐선거에서 믿을 수 없는 참패를 당한 새정치민주연합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을 성사시킨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투톱이 31일 동반 사퇴 의사를 표명하자 최고위원들도 함께 물러나기로 했다. 지도부 총사퇴다. 대신 박영선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끈다. 박 원내대표는 혼란... 金·安 동반사퇴, 새정치 "60일 전후로 전당대회" 재보권선거 결과 김한길, 안철수 두 공동대표 및 지도부 총사퇴로 결론난 새정치민주연합이 박영선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60일 내로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최고위원을 사퇴한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은 오전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비대위에서 모든 권한을 갖고 두 달, 60일 전후로 활동하며 전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