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유출 불안 넘어 분노 ..당국, 해명 급급 2차 유출이 없다는 금융당국의 주장과 달리 80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시중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와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1차 유출 때와 달리 재발급·해지 건수가 급증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분노한 금융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 유출사고로 K... 이어지는 개인정보 2차유출..카드3사 '비상'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 8000만여건이 추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2주 만에 카드사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미 적발된 대출중개업자 외에도 5명을 추가 구속, 시중에 유통된 유출건수는 더 많이질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재발급이나 해지건수는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1억여건에 달하는 정보유출사고를 일... NH농협카드, 봉사활동으로 신뢰회복 나선다 NH농협카드는 임직원들과 전국의 카드모집인 등 500여명이 전국 1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카드 임직원과 모집인은 1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농협카드) 김주하 농협은행장, 신응환 농협카드사장, 카드모집인 등 100여명은 ... 농협카드 사장에 신응환 前삼성카드 부사장 선임 농협은행은 카드사업 총괄 사장으로 신응환(사진) 전(前)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응환 심임사장은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전문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농협카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해 향후 농협카드 사업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 갈 최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앞으로 농... 카드사, TM 재개..정상화 어려워 대부분 카드사들이 텔레마케팅(TM) 영업을 재개했지만 정상화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1억건이 넘는 사상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TM에 대해 소비자들의 부정적 시각이 팽배한 탓이다. ◇서울시내 한 텔레마케팅 업체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News1 25일 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