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안공격 해커가 막는다..'화이트해커 중요성 커져' 보안업계에서 화이트해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정보유출 등 보안사고의 위험이 커지자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에서 보안성 강화를 위해 이들을 채용하거나 보안업체와 연계해 도움을 받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정부에서는 화이트해커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화이트해커는 공익적인 목적을 갖고 IT인프라의 취약점 파악을 위해 모의해킹 등을 시... 미래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2배 확대" 미래부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의 시장 규모를 2배로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31일 미래부는 정부세종청사 열린 제4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가 정보보호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의 정보보호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정보보호 산업 및... 시스코, 공격경로 파악 가능한 APT 솔루션 출시 시스코가 국내 APT(지능형 표적공격) 대응 솔루션 시장에 적극 뛰어든다. 국내 APT 대응 솔루션 시장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국내 APT 대응 솔루션 시장에서는 안랩(053800)과 파이어아이가 경쟁하고 있으며,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모양세다. 이번 시스코의 APT 대응 솔루션 출시로 인해 업체 간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스코코리아는 ... 하우리 "올해 상반기 윈도8 취약점 공격 증가세" 하우리는 2014년 상반기에 실제 악성코드 유포에 활용된 신규 취약점을 종합 분석한 결과, 윈도8 환경에서 악성코드를 감염시킬 수 있는 취약점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상반기 신규로 발표된 6개 취약점들 중 절반인 3개의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윈도우 8 환경에서도 악성코드를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의 취약점은 모두 정보유출을 발생... 안랩, 하반기 보안 위협 키워드는 '블랙 아이디어' 안랩(053800)이 23일 올 하반기 예상되는 보안 위협 트렌드의 키워드로 'Black IDEA(블랙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안랩에 따르면 'Black IDEA'는 공격자(Black hacker)들이 더 교묘하고 정교한 수법(IDEA)들을 끊임없이 개발한다는 점을 표현한 것이다. IDEA는 올 하반기 발생이 예상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문제 대두(Internet of Things security) ▲광범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