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보공단, 요양보호사·기관 관리자에 치매 전문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주·야간보호기관의 프로그램 관리자·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치매전문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장기요양 5등급(치매특별등급) 도입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오는 2일부터 강원도 원주시를 시작으로 전국 34곳에서 순차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방문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한 바 있다. 교육내용은 ▲치매 환자 특성 ▲인... 건보공단, 건강검진 체험수기 공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건보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발견한 뒤 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체험 사례다.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해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A4용지 3~4매(200자 원고지 20매) ... 내시경 치료도 건강보험 적용, 환자부담 최대 200만원→16만원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소장내시경 치료와 캡슐 내시경 진료 등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소장 질환의 시술·처치를 위한 '풍선소장 내시경'과 심장이식 후 거부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심근 생검검사', 암세포가 뼈에 전이됐는지를 확인하는 '뼈 양전자단층촬영' 등 3개 항목에 대해 8월1일부터 건강... "본인부담상한 초과 건보료 내일부터 환급"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요양기관에서 사용된 진료비 가운데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에 대한 환급을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최근 1년간 낸 의료비(비급여 제외) 가운데 본인 부담금 총액이 200만~400만원(소득수준에 따라 차등적용)을 초과하면 건강보험에서 그 초과금액을 되돌려주는 제도다. 적용시기에 따라 사전급...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건보재정 1400억 절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까지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을 진행한 결과 370개 품목 중 344개 품목에 합의해 재정 절감액이 1452억원 규모로 추산된다고 29일 밝혔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은 의약품이 예상보다 많이 팔려 건보 재정에 부담이 되면 제약사와 건보공단이 협상해 약가를 인하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 3월부터 시행됐다. 특히 건보공단은 정부가 지난해 이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