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솔제지, 업황부진·환율하락 '이중고'에 2분기 영업익 반토막 한솔제지(004150)가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한솔제지는 5일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49억1400만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43.26% 급감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0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07% 줄며 누계실적이 적자로 전환했다. 반면 매출액은 49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2% 늘었다.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실속은 없었다.... 한솔제지, 2분기 영업익 146억..전년比 57.11%↓ 한솔제지(004150)는 올 2분기 영업이익 145억9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7.1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8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15억1600만원으로 21.32% 줄었다. 거래소, 유가시장 중·소형 상장법인 합동IR 개최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중 조직이나 인력부족으로 기업설명(IR) 활동이 미진한 중소형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합동IR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합동IR은 분기 1회 '합동IR의 날'을 지정해 개최하며 올해에는 8월18일과 10월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IR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개최되며, 일반투자자의 참여가... 한솔제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솔제지(004150)는 7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등에 대해 기록한 자료로, '포춘'지 선정 250대 기업 중 161개 기업이 발행했다. 한솔제지는 이번 보고서 발간으로 사업 영위를 통해 창출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를 보다 투명하고 균형있게 공개하고, 이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국제유가, 이라크發 불안에 촉각.."충격 일시적" 이라크발 유가 충격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제네럴(SG)은 보고서를 통해 "이라크 내전으로 런던 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도 있다"면서도 "이 같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수니파 이슬람 반군 봉기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라크는 석유수출기구(OPE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