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이라크 공습 악재로 1%대 하락(마감) 코스피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 악재로 1%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는 9거래일만에 2030선까지 밀렸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1포인트(1.14%) 내린 2031.10으로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러시아 정부가 미국·유럽연합(EU)산 식품 수입을 금지하면서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감 탓에 일제히 하락했고, 코스피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2040선 중반에서 횡보하던 코스피는... 도네츠크공화국 총리 돌연 '사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선포한 바 있는 알렉산드르 보로다이 총리가 사임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알렉산드르 보로다이 총리(사진)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분리주의세력 민병대의 사령관 역할을 해오던 알렉산드르 자카첸코가 그 자리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도네츠크 반군 측은 총리를 교체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 코스피, 23.41포인트(1.14%) 내린 2031.10 마감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1포인트(1.14%) 하락한 2031.10에 장을 마쳤다. (2시시황)코스피, 2020선 후반 하락..삼성전자 3% '↓' 코스피가 오바마 대통령의 이라크 공습안 승인 후 2020선 후반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3% 넘게 급락하고 있다. 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56포인트(1.20%) 내린 2029.9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45억원, 87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65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 서방 VS 러시아 경제 제재 주고받기..누가 더 손해? 서방의 경제 제재에 따른 러시아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되면서 어느 쪽이 더 손해를 볼지에 대한 논의에 불이 붙었다. 이번 금수조치로 고통받는 유럽기업들이 속출할 것이란 의견과 치솟은 물가 탓에 고통받는 러시아 국민들이 늘어날 것이란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러시아, 1년간 서방식품 수입하지 않기로 결정.."러시아가 손해 볼 것"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