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싱크홀 대책 마련 착수 정부가 싱크홀(땅꺼짐 현상)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전문가·관련부서와 함께 최근 발생한 싱크홀의 발생 유형과 양상을 분석하고, 싱크홀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종 개발행위의 계획부터 인허가, 시공·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싱크홀과 관련된 현 제도의 실효성을 면밀히 분석해 보완사항을 찾기로 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이와 함께 ...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및 파견> ◇과장급 ▲김형석 복합도시정책과장 서기관(전 UN ESCAP 파견) 이상 6일자. ◇과장급 ▲박일하 투자심사담당관 기술서기관(전 전주지방국토관리사무소장) ▲정의경 국제협력통상담당관 서기관(전 신도시택지개발과장) ▲김태복 신도시택지개발과장 서기관(전 물류산업과장) ▲이주열 물류산업과장 서기관(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상 8일... 8일부터 신규 택시 앞 좌석 에어백 설치 의무 앞으로 택시 조수석에도 에어백이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신규 등록되는 택시의 앞 좌석에 에어백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에어백은 운전선 외 조수석에도 장착해야 하며, 장착하지 않을 경우 사업 일부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1차 적발시 30일, 2차 60일, 3차 90일 기준이다. 그 동안 택시의 에어백 장착률은 조수석의 경우 8.9%에 불과하고 운... 송파구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 싱크홀 발생 5일 오후 12시1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역 배명사거리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싱크홀은 폭 2.5m, 길이 8m, 깊이만 약 5m 정도 규모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도로를 복구했다. 며칠은 더 걸릴 수 있다"며 "(싱크홀의)정확한 발생 원인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인데 도로 하부에 지하철 공사와 하... 서 장관, 철도안전 위해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필요 "시간과 돈을 투자해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갖춰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4일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교통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체계에 대해 지적했다.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발생한 데 따른 결과다. 지난달 22일 태백역과 문곡역 사이 구간에서 여객 열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도시철도 역시 한 달에 한 번 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