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이시스, 1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카이시스가 운용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억원 유상증자를 하기로 공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카이시스는 운용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이정훈 외 3인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보통주 200만주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카이시스의 전일 종가는 585원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Copyrights ⓒ 뉴스... (투자Box)"대상, 올해 이익개선 모멘텀 지속" 현대증권은 20일 대상에 대해 "올해 식품부문을 통해 점진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700원을 제시했다. 정성훈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5% 감소한 148억원이 예상된다"며 "다만 하반기엔 전분당의 흑자전환 기대로, 전년대비 27.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대상의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 Cow: 현... 음식료株, 환율하락 소식에 '함박웃음'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음식료주가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5.5원 급락한 1396원을 기록, 한 달여 만에 1400원 밑으로 내려 앉았다. 이에 따라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음식료주가 일제히 상승 탄력을 받았다. 이날 크라운제과는 전일보다 7.55%(3550원) 오른 5만600원을 기록, 음식료주 가운데 ... (투자Box)"롯데쇼핑, 1Q 백화점 호조로 실적양호" 현대증권은 19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백화점 영업 호조로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백화점 영업 호조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잡화부문와 영캐주얼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관계사 롯데리아와 푸드스타의 합병, 푸드스... "삼성전자 DRAM생산↓..긍정적" - 현대證 현대증권은 삼성전자가 Fab 12 라인에서의 DRAM생산을 줄이고 플래시 생산을 늘리기로 한 결정은 DRAM 현물 가격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김장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18일 "이번 조치로 DRAM 현물가격의 추세적인 가격 강세가 이어질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현물시장 심리 개선엔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