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제2·3사무부총장에 정양석·손인춘 새누리당은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17일 새누리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 이번에 신설되는 제3사무부총장에 손인춘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계파를 초월해 모든 분을 포용한다는게 인사의 기본 방향"이라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 이정현 바람타고 호남 간 與 "예산폭탄 불발 없을 것" 지난 7월 재보궐선거에서 호남지역에서 26년 만에 당선자를 낸 새누리당이 전남 광양을 찾아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차원의 호남지역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전남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순천·곡성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정치를 바꾸는 위대한 정치혁명, 시민혁명을 이뤄내셨다"고 치켜세우며 "선거 때 했던 예산... 與 세월호法 재협상 불가 고수.. 경제입법은 '분리처리' 주장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난항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세월호법 주요내용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3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의총에선 '재협상 불가'라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됐을 뿐 이견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주장하는 특별검사 추천권 비율 변화(야당3:여당1)에 대해서는 기존 법체계 훼손을 근거로 거부했다. 지난 12일 열린 당 긴급 최고위와 이날 의... 말뿐인 '민생국회'..경제입법 또 표류하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간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하면서 7월 임시국회 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특별법 재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했지만 새누리당은 다음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재논의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는 13일 예정된 본회의 개최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이날 여야... 세월호 가족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7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 에 대한 비판 여론에 사실상 재협상을 선언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가 여야에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12일 국회 본청 앞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가려한다. 여야 모두 저희 가족들의 이런 각오를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한다"며 양당에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