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2분기 실적 호조 예상.."매출 20~21% 늘 것" 애플의 2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화이트 캔터피츠제랄드 전략가는 "2분기 애플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21%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이는 지난 9개월간 애플의 매출이 평균적으로 10% 정도씩 늘어난 것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화이트... 애플 주식 분할 첫 거래일 '상승'..전망도 '맑음' 애플의 주가가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에서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9일(현지시간) CNBC를 포함한 주요 외신은 향후 애플 주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애플은 7대1로 주식 분할 후 첫 거래에서 전거래일보다 1.6% 상승한 93.70달러를 기록했다. 이전 거래일이였던 지난 금요일 애플 주가는 645.57달러에 마감된 ... 탄력받은 애플.."주가, 700달러 넘는다" 기대만발 월가에서 애플의 주가가 700~750달러까지 고공행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펀드의 전설이라 불리는 빌 밀러 LLM 회장은 미 경제전문 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의 주식이 옛날만큼 매력적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700~75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 흔들리는 '애플 주가'..20% 더 떨어진다 4년만의 최대 급락을 보였던 애플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전날보다 1.57% 오른 547.24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전일 6.44% 하락한 이후 하루만에 반등을 보였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애플의 주가가 추가로 20%가량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부정적인 분석을 전했다. 존 멘델슨 ISI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주가가 단 시일 내에 528달러 지지선을 하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