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 '관상' 제작사 "드라마 '왕의얼굴' 방송 금지해달라" 영화 '관상'의 제작사가 KBS가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왕의 얼굴'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최근 편성을 확정한 KBS와 왕의 얼굴 제작사인 KBS미디어를 상대로 드라마 제작 및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5일 밝혔다. 주피터필름은 처음 관상을 기획하던 2010년 12월부터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소설과 ...  野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 의원총회 예정..세월호法·분리국감 입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특별법과 분리국감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오는 26일부터 열기로 합의했던 1차 분리국감의 정상적 실시를 위해서는 본회의에서 관련 법('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한 당의 ... 野 "3자 협의체, 입법권 침해 운운 거부 유감"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에 새누리당이 '입법권 훼손'이라는 이유로 반대 의사를 보인 것과 관련 유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제안한 3자 협의체 논의를 새누리당이 입법권 침해 운운하며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새누리,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 제안 거부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사진)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 유가족 3자 협의체를 제안하고 청와대가 특별법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여야 간의 논의 구도를 전혀 다른 새로운 구... 새누리 "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하고 정치 복귀해야"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 농성 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사회 갈등을 부추긴다는 우려를 표하고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사진)은 24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2년 대선후보이자 차지 대권 후보로 거론되시는 분이 갈등을 중재하고 화합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여야 원내대표 합의를 무시하고 사회 갈등을 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