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부양책 기대감에 日상승..IPO 부담에 中하락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말 잭슨홀 미팅이 마무리된 가운데 일본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경기부양책 지지 발언에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고점에 대한 피로감과 기업공개(IPO) 부담감 등에 발목이 잡히며 약세로 마감됐다. ◇日증시, BOJ 부양책 지지 확인하며 '상승' ◇일본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일본 증시... (Asia마감)잭슨홀 관망세에도 '상승' 2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상승했다. 전날 마감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아시아 지역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다만 잭슨홀 미팅에서 나올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에 대한 관망세에 거래량은 제한적이었다. ◇日증시, 10일만에 숨고르기..홀로 하락 일본 증시는 9일간의 상승랠리를 끝내고 하락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보... 추석연휴 해외여행 '일본·유럽' 선호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지역 선호도가 단거리 지역은 일본, 장거리 지역은 유럽이 높게 나타났다. 2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일본 지역 여행상품 판매율은 지난해 13.4%에서 올해 22.3%로 8.9%포인트, 유럽은 3.8%에서 9.0%로 5.2%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동남아와 중국은 61.4%로 지난해보다 13.6%포인트 감소했다. 한편 일찍 찾아온 추석 연휴가 여름휴가와 연결되고,... (Asia마감)中제조업 부진에 중화권 '하락' 2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내놓자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상승랠리를 지속했다. 이날 개막하는 잭슨홀 미팅에서 나올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확인하고 가자는 심리도 나타났다. ◇日증시, 엔화 약세에 9일째 '랠리' 일본...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로 한국인 1명 '사망'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벌어진 산사태로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제 일본 히로시마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던 우리 국민 2명이 토사에 휩쓸려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산사태로 봉변을 당한 이 두 사람은 일본에 장기간 거주한 70대 부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