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사물인터넷 활용 융합형 스마트콘텐츠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융합형 스마트콘텐츠 개발 지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대표적 사례인 '비콘'을 활용한 융합형 스마트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SK텔레콤(017670)과 협력해 안양 범계역과 테크노밸리 주변에 테스트베드(시험환경)를 구축했다. ◇비콘 테스트베드 샘플(자료미래창조과학부) ... 미래부 실국장 인사, 교과부보다 방통위 출신 약진 2기 미래창조과학부가 첫 실시한 실국장급 인사가 윤곽을 나타내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출신과 교육과학기술부 출신으로 구성된 조직 내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과거 정보통신부와 방통위 출신 실국장들이 주요 부서에 포진하면서 당장 방송통신 중심 정책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22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단행된 중폭의 실국장급 인사는 ... 최양희 "디지털콘텐츠 산업, 창조경제의 新동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대표적인 창조경제 콘텐츠로 꼽히는 K-POP 홀로그램 공연장을 찾아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을 약속했다. 22일 최양희 장관은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롯데피트인 9층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 공연장 '클라이브(Klive)'를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 등 다수의 관람객들과 유사홀로그램 기술로 구현된 K-POP 가수들의 공연을 체험했다.... 주파수·영업정지 잇단 번복..'오락가락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주요 사안을 놓고 재차 입장을 번복해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최근 700MHz대역 주파수 할당에 대해 지상파 편향적인 입장을 취했다가 지난 19일 180도 달라진 발언을 내놓은데 이어 20일엔 방통위 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가 LG유플러스(032640)의 영업정지 기간을 절반으로 축소했다. ◇방통위, LGU+ 영업정지 14일→7... 미래부-중기청, 中企 우수인력 확보 기반마련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미래부와 중기청은 20일 제2차 미래부-중기청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난 3월 개최된 제1차 정책협의회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각 부처가 제안한 신규 협업과제의 추진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 강화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미래부와 중기청간 협력을 더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