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르노삼성, 전기택시 실증사업 MOU 르노삼성자동차가 서울시 전기택시 실증사업(시범운영)에 참여한다. 르노삼성은 29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프랑스와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오광원 서울시 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시진 환경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전기택시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서울의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택시사업자의 연료비 부담 완... 서울시,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택시 시범 도입 다음달부터 전기택시가 서울시에서 운영된다. 29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대표, 오광원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안연순 한국환경공단 본부장은 서울시청에서 만나 전기택시 실증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택시회사 문화교통, 고려운수는 9월부터 총 10대의 전기택시를 운영하게 된다. 차량은 르노삼성차의 SM3 Z.E.다. 서울시가 5대를 구매... 법원 "전화번호 포함된 조합원명부 공개는 적법" 재개발·재건축사업 조합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화번호를 포함한 조합원 명부를 공개'하도록 한 서울시 조치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서대문구 북아현3재개발조합 외 3명이 서대문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조합원명부공개촉구시정명령처분취소' 행정소송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2월 북아현3재개발조합은 조... 서울시 "석촌 싱크홀, 지하철 9호선 공사가 원인" 서울시는 석촌 지하차도 싱크홀들이 지하철9호선 공사 때문에 발생했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는 28일 '도로함몰 원인조사·특별관리 대책 발표'에서 "민간 조사위원회 조사결과 석촌지하차도 동공 주원인은 지하철 9호선 실드공사"라고 발표했다. 조사위는 "석촌지하차도 지하철 공사구간(9호선 919공구)은 지질이 연약한 특성이 있다. 시공사도 현장조치 매뉴얼을 작성... 서울시, 홍은동 '청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주변 시세 40% 서울시가 기존 주택들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28일부터 ‘청년 공공주택 협동조합’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주소는 서대문구 홍은동 345-3, 345-5의 원룸 주택이다. 전용면적은 26~29㎡이며, 1인 1실 20호, 2인 1실 11호 등 총 31호를 공급한다. 보증금 1000~2000만원, 임대로 6~12만원이다. 서울시는 주변시세의 40%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