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교문위, 황우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교문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며 "후보자는 13년간 교육위원과 교육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았고, 유아교육법 제정 등 주요 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고 보고서 채택 이유를 밝혔다. 보고서에는 "후보자가 세월호 ...  국회 교문위, 황우여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교문위, 황우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황우여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황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7일 실시됐다. 황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국가적 재난은 맞지만 넓은 의미의 교통사고"라 발언해 논란이 됐다. 황... 황우여, 청문회서 야당과 '교육현안' 입장차 드러내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7일 열렸다. 여야는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황 후보자의 입장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도덕성과 업무수행능력 면에서 야당 의원들의 반대가 강하지 않은 상황으로 청문회 통과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선 황 후보자의 판사 시절 일부 판결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혜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신군부 공안 조작사건인... 황우여 "5·16, 교과서에 '군사정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5·16 군사정변에 대해 "교과서에 군사정변으로 돼 있다"며 "교육부 장관으로서 그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답한 뒤 '교육부 장관이 아니면 (어떤 입장이느냐)'는 윤관석 새정치연합 의원의 추가질의에 "우리나라에는 그에 대해 여러 견해가 있다. 산업화의 기틀이 됐고 국가 발전에 계기가 ... 황우여,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의지 드러내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역사교과서 국정체제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제 소신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권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고 한 가지로 가르쳐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국정교과서 운영 체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 후보자는 "현재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