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구 회장 "합성고무, 내년 상반기까지 어렵다" "합성고무 업황은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울 전망입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합성고무 시황이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회복세로 돌아서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박 회장은 20일 서울 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 직후 기자와 만나 "합성고무 업계 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합성고무 업계는 최근 잇단 신·증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상반기 보수 13억9000만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13억9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호석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기본급 12억1000만원에, 복리후생비 등 기타소득 1억8100만원을 더해 총 13억9100만원을 수령했다. KB銀 노조, 업무상 배임혐의 등 이사 8명 고소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가 25일 업무상 배임과 업무방해 혐의로 은행 사외이사 6명과 사내이사 2명 등 8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KB국민은행 이사 8명에 대해 “유닉스 제공업체에게 일정한 이익을 위할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은행에 재산상 손해 발생의 위험이 발생한 경우에 ... 금호그룹 창업주 故 박인천 회장 추모식 '따로따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아버지인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회장의 추모식을 따로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경영권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앙금이 여전한 상황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오는 15일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 회장 기일에 앞서 13일 광주 운암동 죽호학원 선영을 찾아 추모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