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방향 제시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이란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새로운 서울 교육방향은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교육공동체의 바람과 요구를 반영했으며, 서울교육에 대한 희망과 발전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새 교육비전은 교육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 서울지역 공립학교 12개교 신설·이전 개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관내 유치원 7곳과 초등학교 5곳을 각각 신설하거나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설 학교들은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 등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늘어난 학생들을 적정하게 분산·배치하기 위해 설립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유치원 7곳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되는 병설유치원 6곳과 중랑구 신내3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설립되는 단설유치원 1곳이... 서울시교육청, 비정규직 '보조' 대신 '실무사'로 서울시교육청이 소속 비정규직의 '보조'라는 명칭 대신 '실무사'로 변경한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2만2000명의 공무원이 아닌 모든 근로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조'로 사용해왔던 명칭을 '실무사'로 개선해 다음달 2학기부터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는 '보... 조희연 교육감, 교육교류 협력차 몽골 울란바타르 방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한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해 현재 추진 중인 양 기관의 교류 사업을 검토하고, 향후 교류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서울시교육청이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체결한 교육 교류협력 양해...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원 677명 정기인사 서울시교육청이 9월 1자로 교육공무원 677명(유치원 46명, 초등 331명, 중등 30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유치원 원장·원감 및 초·중등학교 교장·교감 인사의 기준은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 ▲교육여건이 어려운 학교에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유능한 인사배치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학교는 가급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