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새 얼굴' 한교원, 대표팀 데뷔 눈길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한교원(24·전북현대)이 K리그의 신예 스타에서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거듭날지 눈길을 끈다. 한교원은 대한축구협회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9월 A매치 명단 22명에 포함되며 생애 처음으로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오는 5일 베네수엘라전과 8일 우루과이전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설 예정이다. 등번호는 한국 축구의 전설로 남은 박지성... 티웨이항공, 인천-중국 하이커우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인천~중국 하이커우 정기노선을 지난 3일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티웨이항공의 인천~하이커우 정기노선 신규 취항 축하행사를 지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189석의 B738편으로 주 2회(수, 토) 인천과 중국의 하이커우를 연결하는 신규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하이커우는 중국 최남단 적도 부근에 위... (농구월드컵)세계무대가 던져준 숙제 '경험과 지원' 1998년 그리스 농구월드컵(당시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16년 만에 세계무대에 나선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높은 벽을 여실히 느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라투아니아와의 D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49-79로 크게 졌다. 앙골라, 호주, 슬로베니아에 이어 4연패에 ... (프로축구)갈 길 바쁜 수원삼성, 홈에서 부산아이파크와 무승부 갈 길 바쁜 수원삼성이 홈에서 하위권에 있는 부산아이파크에 발목 잡혔다. 수원은 3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 부산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홈에서 최하위를 상대로 승점 3점 추가 기회를 놓친 수원은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반면 최하위(12위)에 처져있던 부산은 최근 2연패 뒤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내 11위로 한 계단 올랐다. ... (프로축구)인천 외국인 공격수 이보, 23라운드 MVP 인천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이보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보가 위력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이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면서 3일 이같이 밝혔다. 이보는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려 팀의 3-0 완승을 주도했다. 이보의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