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산전·한화, 이라크 정국 영향 크지 않다-현대證 현대증권은 29일 복합기업 중 LS산전(010120), 한화(000880)에 대해 이라크 정국이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와 한화건설의 이라크 신도시 건설 착공에 대한 우려가 2분기 실적 부진과 겹친 가운데 주가는 지난 6월 이후 부정적 흐름을 보여줬다"며 "다만 내... 한화건설, 이라크서 'PVC공장' 준공.."비스마야 현장 이상무" 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 PVC공장을 준공했다. 한화건설은 최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BNCP건설본부장 최광호 전무를 비롯해 한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PVC 공장 준공식과 안전조업 결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과보고, 안전조업 결의, 본부장 기념사, 안전기원제, PVC 공장 투어 등의 순... 한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주가'↓' KB투자증권은 14일 한화(000880)의 올 2분기 실적은 한화건설 충당금 반영 등으로 부진했지만 한화건설의 불확실 해소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한화건설, 친환경 기술로 녹색기업 앞장선다 한화(000880)건설이 친환경 건설사로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최근 ㈜abm그린텍과 함께 태양광을 이용한 건축 공간 내 자연채광 기술인 '다중 파라볼릭 자연채광 기술'을 연구개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중 파라볼릭 자연채광 기술은 광학 렌즈와 광섬유를 이용해 태양광을 실내의 원하는 공간으로 전송하고, 산광기로 조명화해 지하주거공간, 식물재배공간, 북측공... 중동 건설시장 '부활'에 날벼락..내전 공포 엄습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텃밭'이라 불리는 중동 지역 수주금액이 올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지만 이라크 내전 격화와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다시 발목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수주금액은 407억9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333억7300만달러) 보다 22% 증가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수주 금액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