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비대위원장에 이상돈 임명하면 결사저지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외부에서 영입하겠다고 밝힌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사진)은 11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성명서에서 "방금 언론보도에서 이 교수가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발표가 났다. 만약 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 주... 이상돈 "남재준 국정원장 신뢰 이미 무너져"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활약한 이상돈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16일 국가정보원의 간첩 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의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며 국정원장 교체를 주장했다. 이상돈 명예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렇게 말하며 "(국정원의) 경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기관장을 교체해야만 신뢰성을 회복할 수 있지 않겠느... 이상돈 "김기춘, 비서실장 오래 유지하기 어려워"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맡은 바 있는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 국민대통합, 경제민주화, 정치쇄신 등 큰 세 가지 줄기가 그다지 이행된 부분이 별로 없다"라고 밝혔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지난 1년간 되돌아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 이상돈 "김종인 탈당, 朴대통령 실망 영향 있었을 것"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주진위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실망해 탈당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이 청와대에 실망해서 탈당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공기업 공무원들 중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다고 ... 이상돈 "박근혜 정부, 참모가 내각에 군림..이상신호"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 정치쇄신특위 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진영 복지부 장관 사의 표명은 박근혜 정부에 이상 신호라고 우려했다. 이 교수는 30일 CBS라디오에서 “성공하는 대통령의 경우는 참모가 내각에 군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참모는 대통령과 내각을 의사소통하는 연결 고리가 돼서 그것을 대통령한테 정확히 전달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