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청래 "비대위원장에 이상돈 임명하면 결사저지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외부에서 영입하겠다고 밝힌 국민공감혁신위원장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사진)은 11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성명서에서 "방금 언론보도에서 이 교수가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발표가 났다. 만약 박근혜 정권 탄생의 일등 주... 경찰청, '공무원 범죄 경찰청>안행부>법무부 순' 아니다 경찰이 '지난해 공무원 범죄가 경찰청, 안행부, 법무부 순으로 많았다'는 보도에 대해 경찰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공무원 범죄가 가장 많았던 것에는 차이가 없었다. 경찰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정청래 새정치연합 의원이 경찰이 지난달 25일 정 의원실에 제출한 통계자료('2013년 공무원범죄 소속기관 관련 통계')를 인용, '공무원 범죄 경찰청, 안행부, 법무... 정청래 "공무원 범죄, 경찰청·안행부·법무부 순" 작년 한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의 전체 범죄발생 건수는 총 9889건으로 이 중 경찰청 소속 공무원의 범죄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가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4일 공개한 '2013년 공무원 소속기관별 범죄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 안전행정부, 법무부 순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 단식농성 11일째 정청래 "유가족 모독 참을 수 없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유가족과 단식농성자들에 대한 일부 단체들의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 ◇세월호 유가족들의 광화문 농성장. 보수단체 집회와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연일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사진박민호 기자)일부 시민단체는 단식농성자를 향해 '시체장사'라고 폄훼하고 있고, 일부 네티즌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치킨을 사들고 이들을 희롱하는 행동을 보이... 새정치 '공천 내분' 폭발..일부의원 "安·金, 당 나가라" 새정치민주연합 내 공천갈등이 폭발했다.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이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에게 지방선거 공천 전횡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당 지도부 일원 중 하나인 이윤석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두 공동대표에게 "당을 나가라"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의원총회는 공개 부분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경기 안산을 지역구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