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석유제품 주간보고 정착, 보고율 99%..불법유통 적발도 늘어 정부가 가짜석유 유통을 근절하고 석유 유통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석유제품 수급보고제도를 월간보고에서 주간보고로 변경한 후 평균 99%에 가까운 보고율을 기록하고 불법유통 적발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1일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주간보고 제도를 시행한 후 8월 넷째주까지 2개월 동안 주간 단위 석유제품 수급거래상황 평균 보고...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준동▲산업정책실장 박청원▲에너지자원실장 정양호 ◇실장급 승진 ▲산업기반실장 황규연 에너지 신산업 진입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뀐다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 중인 가운데 이 분야의 진입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원칙허용 예외적 금지방식)으로 바꾼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015760)에서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전력산업 전문가, 기업인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 대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 중소·중견기업 연구인력 300명 양성·취업 연계 정부가 2018년까지 중소·중견기업 연구인력 300명을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는 등 새로운 산학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원이 학생 연구원을 공동 선발·양성하고, 이들이 졸업하면 채용하는 형식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센트랄·제이브이엠, 생산성 혁신 공로 훈장 수여 센트랄과 제이브이엠(054950)이 생산성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 훈장을 받는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가생산성 대회'를 열고 센트랄과 제이브이엠 등 43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