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양대 지수 소폭 하락..금융주 동반 약세 9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양대 지수가 소폭 하락 중이다. 15일 오전 11시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5.84포인트(0.29%) 하락한 2036.0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88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1억원, 22억원 매도 우위다. 은행(-3.64%), 증권(-2.62%), 금융(-2.06%), 철강금속(-1.4%), 건설(-1.37%) 등이 하락하고 있으며 의약품(+1.47%), 통신(+1.40%), 섬...  금융주 일제히 '약세'..현대證 상승 '약진' KB금융(105560) 발 악재에 금융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양시장이 조정받으며 증권주 역시 하락하는 가운데 현대증권(003450)이 홀로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KB금융(105560)(-4.6%), 하나금융지주(086790)(-2.7%), 미래에셋증권(037620)(-2.6%), 대우증권(006800)(-2.6%), 기업은행(024110)(-2.5%), 우리금융(053000)(-2.4%), 신한지주(055550)(-2.1%), 우리종금(010050)(-2.0%), 한화투... KB금융, 불확실성 반영..목표가 '하향'-동부證 15일 동부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최근 중징계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4만85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5%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려잡았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내수부양 정책과 모바일금융을 통한 은행업의 변혁기에 찾아온 경영진의 공백, 새출발에 수반될 수밖에 없는 비용 등이 투자자에게 리스크로 작...  15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15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주 <신규 추천종목> ◇CJ헬로비전(037560) 꾸준한 가입자 순증과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가 반등 기대. 201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2배로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비 30% 이상 저평가 국면. <기존 추천종목> ◇현대백화점(069960) 8월 중순 이후 명절 특수와 9월 이후 의류 성수기를 감... 금융위 "공익침해 우려 높아 임영록 회장 징계 높였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의 징계를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로 상향한 데 대해 "이대로는 공익 침해 우려가 높다"는 점을 들었다. 금융위는 12일 개최한 제16차 정례회의에서 임 회장에 대한 징계를 앞서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문책경고'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인 '직무집행정지 3개월'로 수정 의결했다. 금융위 정례회의에 출석한 위원 전원이 찬성했으... 직무정지된 임영록 KB회장 "소송 등 모든 수단 강구하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12일 금융당국의 직무정지 3개월 중징계 결정에 대해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히기 위해 소송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임 회장은 '금융위 중징계 결정에 대한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번 결정은 과거 2개월이 넘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경징계로 판단한 금감원 제재심의 결정을 금융감독원장이 단 2주만에 중징계로 바... 임영록 KB 회장, '직무정지 3개월' 중징계로 상향(상보)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에 대한 징계가 당초 '문책경고'에서 직무정지 3개월로 상향됐다. 사실상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금융당국의 결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서울 세종로 금융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갈등과 관련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결정한 문책 경고의 중징계 건의를 한단계 상향해 3개월 직무정지를 내렸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임영록 KB 회장 "중징계 받더라도 법적 절차 밟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12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가 확정되더라도 현직을 유지하고 법정소송 등 권리구제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명을 마치고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징계가 나오더라도 진실을 밝히기 위한 법적절차와 행정소송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최... 신제윤·최수현 "공정하게 처리"..임영록 "진실 밝히겠다"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의 중징계를 확정하는 금융위원회 전체회의장에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임 회장이 차례로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세종로 금융위 청사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 참석하면서 "KB 제재 의결 과정을 보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0분 먼저 금융위 청사로 들어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