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기간 임시열차 운행 코레일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에 대비해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코레일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하는 오는 19일과 폐막식이 열리는 다음달 4일에 하루 4회씩, 총 8회의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시전동열차는 개·폐회식 시간에 맞춰 구로역과 인천역 구간을 상·하행 각각 2회씩 운행된다. 수도권전철을 이용... (인천AG)축구대표팀, 말레이시아 완파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A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경기 내내 파상공세를 펼친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으나 후반 중반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며 득점 행진을 펼쳤다. 김승대(포항스틸러스)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표팀의 ... (프로농구)레더, 전자랜드로 이적..로드와 트레이드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가 외국인 선수를 맞바꿨다. 테렌스 레더(33)는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으며 찰스 로드(29)는 KT로 간다. 전자랜드와 KT는 14일 오전 이같이 밝혔다. ◇인천 전자랜드로 이적하는 테렌스 레더. (사진KBL) 특히 KT는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마커스 고리를 지명했으나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 지난 9일 레더를 데려왔다. 그러다 이... (프로축구)무더위 후 찾아오는 FC서울의 '가을 본능' 날씨가 선선해지면 상승 곡선을 그리는 FC서울의 '가을 본능'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지난 13일 홈에서 인천을 3-1로 꺾으며 K리그 클래식 5위(승점41)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경기에서 주전과 비주전 구분 없이 모든 선수들을 가용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최근 효과를 봤다. 그러면서도 서울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 (프로축구)FC서울 고명진,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 FC서울의 고명진이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2일 "종료 직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6위로 이끌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명진은 지난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서울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서울은 이날 승리를 추가하며 6위까지 도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