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을철 캠핑특수 잡아라'..다기능 그릴 출시 '열풍' 가을철 캠핑특수를 잡기 위한 아웃도어와 캠핑용품 업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캠핑 뿐 아니라 야외에서 가볍게 바비큐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형태의 그릴 출시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업체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그릴을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콜맨의 '파이어 스파이더'는 화로대 위에 ... 노스페이스, '희망찾기 등반대회' 참가자 모집 노스페이스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13회 노스페이스 희망찾기 등반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주최하고 박영석 탐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청소년과 비장애인 참가자가 서로 협력하며 등반하면서 故 박영석 대장의 '도전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노스페이스 사회공헌 홈페이지(www.neverstopdrea... 아웃도어·스포츠 업계, 아이템 세분화 '눈길'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올인원(all-in-one) 제품'보다는 개개인의 러닝 및 산행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제품을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최근 독자적 러닝화 기술인 '어답티브 러닝(Adaptive Running)'을 적용한 '2014 모... 아웃도어 업계, 명절 특수 마케팅 총력 아웃도어 업계가 명절 특수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다양한 추석 맞이 프로모션을 비롯해 가을시즌 신제품을 일찍 선보이는 등 고객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체 휴일까지 포함하면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명절 여행족'들이 많을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센터폴은 하반기 주력 제품인 멀티 트레킹화 '247 드레곤' 출시... 2~3년차 아웃도어 성장세 '뚜렷'..백화점 가을 개편 '장악' 2~3년차 신생 아웃도어 브랜드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기존 상위권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성장에 급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올 상반기 상위 업체들이 모두 역성장의 덫에 걸려 허우적대는 사이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색깔을 내세우면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는 추세다. 백화점 가을 개편시즌 디스커버리, 마모트, 살로몬 등이 대거 입점에 성공하면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