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웨스턴시드니 상대로 '결승 도전' 아시아 정상을 정조준하고 있는 FC서울이 웨스턴시드니(호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서울은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웨스턴시드니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까지 올랐으나 광저우에버그란데(중국)에 우승 트로피를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 때문에 최용수 감독을 포함한 선수들을 그 어... (프로축구)무더위 후 찾아오는 FC서울의 '가을 본능' 날씨가 선선해지면 상승 곡선을 그리는 FC서울의 '가을 본능'이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지난 13일 홈에서 인천을 3-1로 꺾으며 K리그 클래식 5위(승점41)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경기에서 주전과 비주전 구분 없이 모든 선수들을 가용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최근 효과를 봤다. 그러면서도 서울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용수 감독이 ... (프로축구)FC서울 고명진,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 FC서울의 고명진이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2일 "종료 직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6위로 이끌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명진은 지난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서울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서울은 이날 승리를 추가하며 6위까지 도약했다. ... (프로축구)이랜드FC 마틴 레니 감독 "공격축구 하겠다" "공격, 재미, 승리를 모두 챙기겠다." 내년 K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FC(구단주 박성경)의 마틴 레니(40) 감독이 팬을 위한 공격 축구를 목표로 내걸었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니 감독은 "서울 이랜드FC의 초대 감독이 돼 흥분된다. 창단 팀의 첫 감독이 되는 기회를 주신 이랜드 그룹에 감사하다"며 "공격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팬들을 즐겁게 ... 추석 연휴동안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장 찾아볼까 올해 추석 연휴는 '대체휴일제'가 최초로 실시돼 총 닷새간 쉴 수 있다. 평소 직접 경기관람이 쉽지 않던 스포츠매니아에게 이번 추석 연휴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토요일인 6일부터 대체휴일 날짜인 10일까지 닷새동안 직관하기 좋은 프로야구·프로축구 경기를 미리 체크해 보자. ◇추석 당일은 '야구도 축구도' 경기가 없다..추석 전날엔 풍성 올해 추석은 월요일이다. 특수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