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내각·靑 직할 보좌진 총사퇴" 목소리 높여 여야 모두에서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총사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정부 긴급현안질의에서 "총리 혼자 모든 책임 짊어지겠다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내각뿐 아니라 청와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정원장 등 직할 보좌진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총리는 이에 "지금 내각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 생각... (2013국감)문희상, 경찰 향해 "진실은 드러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문희상(민주당) 의원이 "끝내 진실은 드러난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불법 개입을 조직적으로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을 향해서다. 민주당 중진이기도 한 문 의원은 17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안행위 국정감사에서 "결국은 정의로, 진실로 돌아간다"며 "당장 몇 달안에 있을 (재판) 결과가 말해 줄 것이다. 대법원을 가더라도 ... 문희상 "비대위 평가 국민과 역사가 할 것"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성찰과 혁신의 대장정이었다"면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다 했다. 평가는 국민과 역사가 할 것"이라고 지난 4개월간의 비대위 활동을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1월14일 비대위 첫 회의가 있었고 오늘까지 47번 회의를 했다"며 지난 행보를 돌아봤다. 문 비... 문희상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종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개성공단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29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상징인 개성공단 폐쇄가 임박했다"며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 전,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자리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통해 한반... 문희상,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해결' 영수회담 제안(1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문 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대통령에게 내달 5일 방미 전에 여야 영수회담 개최하자고 밝혔다. 그는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남북한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민족적 재앙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민주당은 개성공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