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난 '農心' 새누리 김무성에게 계란 퍼부어 쌀 관세율 513% 인상안에 격분한 일부 농민들이 국회에 난입해 새누리당에 계란을 퍼부었다. 18일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쌀 관세율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장에 들어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인제 의원 등을 향해 계란과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들은 "쌀 관세율 인상에 따른 농민들의 피해 구제책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농...  '포스트 박영선'..차기 비대위장은 누구? ◇새정치, 새 비대위원장 조기 선출 새정치민주연합이 18일 새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천한다. 박영선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만큼 신속히 새 비대위원장을 선출해 당내 혼란을 잠재우고 새누리당의 단독 국회 강행을 막겠다는 취지다. 새 비대위원장 추천단은 전직 당대표를 포함한 상임고문단 21명과 전직 원내대표 중 현역 의원인 4명, 19대 국회 전·현직 부의장 2명 등 총 2... 돌아온 박영선, 靑에 돌직구..한층 강해진 '朴다르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탈당'이라는 최악의 수는 두지 않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우며 한층 강도 높은 분노감을 표출했다. 박 원대대표는 전날 박 대통령의 '세월호법은 내 소관 아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국회에 대한 최후통첩'으로 규정했다. '어처구니 없다'는 말로 박 대통령을 겨냥한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발언이 세월호법을 더욱 어렵... 새정치 "내일 오후 2시, 비대위원장 선임 회의" 새정치민주연합이 내일부터 차기 비대위원장 선임을 위해 전·현직 당 대표와 원내대표, 상임고문단이 참여하는 회의를 시작한다. 새정치연합 조정식 사무총장은 17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의 거취 관련 기자회견 직후 별도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표가 비대위 구성 문제에 대해 전·현직 당대표와 원내대표, 상임고문단 회의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내일 오후 2시에 첫... (전문)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기자회견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비감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국민적 수습이라는 뚫고 나가기 어려운 벽 앞에서 싸우면서, 벽 뒤에서 빠르게 사라져가는 증거들을 안타깝게 지켜봐야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마저도 풀어나갈 방도를 찾기 어렵괴 된 현실에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당을 집권이 가능한 정당, 국민이 공감하는 정당으로 바꿔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