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산안·의사일정·세월호법..국회정상화 시작되나 ◇예산안·의사일정·세월호法..국회정상화 시작되나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의원을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하면서 내홍을 수습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발표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 국회 의사일정, 세월호특별법 협상 등 산적한 국회 현안이 여야의 온전한 협의 틀 안에서 논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야는 현재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76조원 규모의 새... 새정치 문희상 비대위원장 내정자.."운명인가 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희상 의원을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지난 대선 이후 비대위원장으로 활약한 적 있던 문 의원은 "운명인가 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18일 당의 전·현직 당 대표가 포함된 상임고문단과 현역 의원으로 구성된 전현직 원내대표단, 19대 국회 국회의장단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차기 비대위원장 추천단 회의를 갖고 문 의원을 신임 비대위원장... 새정치연합, '돌아 돌아 돌아' 도로 '친노'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새로운 비대위원장으로 문희상(사진) 5선 의원이 내정됐다. 18일 원로 상임고문과 전직 원내대표 등으로 구성된 새정치연합의 비대위장 추천단은 문 의원과 이석현 국회 부의장 두명의 후보 중 문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으며 현재 박영선 원내대표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박 원내대표가 승인할 경우 문 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비대위는 ... 박원순·안희정 "세월호法, 정부여당 결단해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국면 관련 정부여당 책임론에 목소리를 보탰다. 박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그동안 특별법을 둘러쌓고 여러 고생을 하셨는데 충분히 도와드리지 못 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은 정부여당, 청와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6.4 지방선거, 여야 잠룡들 받아든 손익계산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일부 여야 당선자들에게 2017년 대선 후보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 자천타천 대권 잠룡으로 거론돼온 후보군의 윤곽은 이번 지방선거 당락에 따라 한층 더 선명해진 분위기다. ◇'서울 수성' 박원순·'대망론' 안희정 돋보이는 野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아직 본인이 대권 의지를 피력한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