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단체, 아쉬운 메달 불발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의 10m 공기권총 단체전 메달 획득이 아쉽게도 불발됐다. 김장미(22·우리은행), 오민경(28·IBK기업은행), 정지혜(25·부산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첫날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서 1140점을 합작하며 4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동메달을 거머쥔 몽골과 동점을 이루긴 했지만 명중수가 적었... (인천AG)남자 사격 50m 권총 단체, 아쉬운 은메달 한국 남자 사격 대표팀이 50m 권총 단체전서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35·KT), 이대명(26·KB국민은행), 최영래(32·청주시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첫날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서 1670점을 합작하며 은메달을 가져갔다. 한국은 진종오가 568점(1위), 이대명이 553점(14위), 최영래가 ... (인천AG)우슈 이하성, 한국 첫 금메달 따내..우슈는 어떤 종목?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전혀 예상하지 않은 의외의 종목 '우슈'에서 나왔다. 금메달을 따낸 이하성(20·수원시청)은 우슈 종목에서 '기대주'로 꼽히긴 했지만, 그래도 금메달을 따고 그것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한국 대표팀 최초 금메달인 사실은 이변이다. 이하성은 20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남자 장권부문 결선에 출전해 총점 9.71을 받아 한국... (인천AG)진종오, 남자 사격 50m 권총 7위 '충격'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5·KT)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 획득기회를 다음으로 연기했다. 벌써 네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지만 개인전 금메달만은 인연이 아직 없다. 진종오는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92.1점으로 7위에 그쳤다. 올림픽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그는 유독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 (인천AG)계속되는 개회식 논란, 예고된 인재 지난 19일 저녁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대한 논란이 하루가 지나도 끝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 영화계 '거장'인 임권택 감독, 개성있는 자기 색깔을 펼치는 장진 감독이 함께 참여해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 반대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물과 포털사이트 댓글은 악평이 줄을 잇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번 개회식은 시작 오래전부터 삐걱거렸다. 문제는 하나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