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최근 두 경기 연속 홈런..이틀 연속 3타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난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이어 홈런포를 치면서 4번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팀은 패했다. 이대호는 17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이대호는 양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선두타자로 타... NC다이노스, 2차 1라운드 신인 구창모와 1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15년 신인지명 선수 11명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2015년 2차지명 1라운드 선수로 뽑은 투수 구창모(울산공고) 등과 계약했다고 17일 발표했다. NC 구단은 1차지명 선수인 투수 이호중(경희대)과는 지난 7월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구창모는 좌완으로 부드러운 투구폼과 안정적 투구 밸런스를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NC는... KBO, 스카인라인 공인구 '불량' 판정 올시즌 프로야구 공인구 네 종류 중 하나인 스카이라인스포츠의 야구공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 프로야구 공인구 수시검사 결과에 대해 17일 발표했다. 4개사 중 3개사(빅라인스포츠, 아이엘비, 하드스포츠) 제품이 제조 기준상 합격 판정을 받은 반면, 스카이라인스포츠의 공은 무게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O는 공인구 제조 규정을 위... 안상수 창원시장, 진해 시의원에 계란 맞아..야구장 입지 변경 후폭풍 경남 창원시 새 야구장 입지 변경의 후폭풍이 거세다. 급기야 집권여당의 당대표 출신인 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시 시의원에게 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하는 일도 생겼다. 창원시의 결단과 달리 야구장 입지 문제가 순탄하게 흐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진해구 서부지역이 지역구인 김성일 창원시의원(새누리당, 이·자은·덕산·풍호동)은 16일 오후 2시경 시작... (인천AG)강정호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 주고 싶다" "(오)재원이형과의 키스톤 콤비가 기대된다.",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주전 유격수인 강정호(27·넥센히어로즈)는 자신감이 넘쳤다. 오른손 손목 통증과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발생한 부상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첫 공식훈련을 진행했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