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라스가 대세~' 수익형 부동산에 테라스 설계 '집중' 수익형 부동산에 테라스형 설계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테라스는 계약면적 외에 별도로 제공되는 서비스공간으로 정원, 휴식, 취미공간 등 가구 구성원과 취향에 따라 꾸릴 수 있는 작은 마당을 말한다. 과거 고급 주택이나 아파트에 설치됐지만 최근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도 테라스를 접목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같은 특화 설계는 독특한 외관, 열... 서울시내 무단횡단으로 한해 10명중 3명꼴 '사망' 무단횡단으로 인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명중 3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연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피해자는 400여명으로, 이중 약 31%가 무단횡단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무단횡단 위험을 알리기 위해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학로, 명동 등 16개 시내 주요지역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진행한... 서울 10가구 중 4가구 전셋값, 3.3㎡당 1천만원 넘어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서울에서 3.3㎡당 전셋값이 1000만원을 넘는 가구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9월 3주차 시세 기준 서울에서 3.3㎡당 전셋값이 1000만원이 넘는 가구수는 총 46만333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대상 아파트 총 120만133가구의 39% 수준이다.(주상복합 포함) 또 지난 2009년 같은 기간 7만1580가구보다 6배 ... 9.1대책 이후 분위기 반전..거래 좀 나아지려나 9.1 부동산 대책 이후 보름이 지났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반영된 덕분인지 분위기는 다소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거래가 활성화 됐다고 단정짓긴 어려운 상황이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환경지수(HBSI)의 이번 달 전망치는 서울이 143.3으로 13.3포인트, 수도권이 141.3으로 13.6포인트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달과 비교해 전국은 9.9포인트 상승했... 전국서 가장 비싼 아파트 65억원..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나타났다. 17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는 65억원의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192.86㎡(구 58평)인 것으로 조사됐다. 3.3㎡당 1억1000만원 수준이다. 두 번째로 비싼 아파트는 강남 상지리츠빌 카일룸2 244.32㎡(구 74평)로 57억원, 3.3㎡당 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