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스마트폰 호조..4분기까지 실적 개선 전망-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22일 LG전자(066570)의 올 3분기 실적은 스마트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견조하고 올 4분기까지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프리미엄급인 G3 판매(약 320~350만대 추정) 호조·스마트폰의 출하량(1569만대)이 전기 대비 8.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카카오 3분기 최대 실적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9일 다음(035720)이 인수한 카카오가 올 3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카카오 적정 가치를 높임에 따라 기존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햘 조정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는 광고와 상거래 매출 확대로 올 3분기에도 촤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3분기 카카오의 ... GKL, 하반기 실적 개선·정책 수혜 전망..목표주가↑-IBK證 IBK투자증권은 19일 GKL(114090)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정부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상반기 드롭액(돈을 칩으로 교환하는 액수)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3.4%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동안 20% ... 3분기, 2분기보다 낫다..이익개선 업종·종목은? 올해 3분기는 지난 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이익 개선이 뚜렷하고 가격 매력이 높은 업종과 종목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3분기 실적시즌은 지난 2분기보다 이익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의 비중이 58.7%로 전망돼 2011년 이후 가장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에 분기대비 영업이익 개선 ... 풀무원, 실적 개선 기대감 고조-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7일 풀무원(017810)에 대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풀무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17.5% 증가한 4410억원, 2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식품 부문에서 원가 절감과 경쟁 완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정적 이익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