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카드, 금융보안전문가 성재모씨 CISO 영입 삼성카드는 금융정보보호 분야 전문가인 성재모 전(前)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장(사진)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 상무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재모 상무는 금융보안연구원 정보보안본부 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해킹대응팀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삼성카드는 또 보안정책 기획과 고객정보보호 점검, 정보기술(IT) 기술 보안 등의 업무을 담당하는 정보보안 조직... 제2롯데월드 신축부지, 지반 상태 '매우 불량'으로 판단 제2롯데월드의 신축부지 지반 상태가 매우 불량(Very Poor)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제2롯데월드 신축부지 지질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신축부지는 기반암이 전반적으로 매우 불량한 암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이 분석한 자료는 1997년 4월 당시 롯데물산 등이 용... 삼성카드, 시장점유율 개선 기대감..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삼성카드(029780)의 개인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 개선과 소비 개선 수혜가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2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은 15.9%에서 3분기 16.7%로 늘 전망"이라며 "연초 발생한 경쟁사들의 개인정보유출 반사이익과 적극적인 마케...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성공방정식 해답은 긍정·열정·재능" "대학 진학만 하면 행복해 질 것 같았죠? 여러분뿐만 아니라 30대, 40대, 50대 모두 아픔과 어려움을 안고 살고 있어요. 그 속에서 성장하는 겁니다." "사고방식부터 바꿔 보세요, 생각을 바꾸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기면 재능이 따라 붙습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사진)은 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열정樂서(열정락서)' 강연자로 나서 3000여 명... 제2 롯데월드, 싱크홀 공포 속에 조기개장 되나? 불안 속에서 제2 롯데월드가 조기 개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9일 서울시 관계자는 제2 롯데월드 임시개장의 미비 사항들이 롯데가 대부분 보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제2 롯데월드 임시개장 신청은 안전, 교통 등 82개 부분에서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고 보류됐다. 롯데는 지적된 사항들의 보완책을 다시 제출했고, 서울시는 부서별로 이를 재검토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