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1회 국토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 개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 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남쪽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이뤄지... 주택 인·허가 8개월 연속↑..年 50만가구 넘어설듯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주택시장 수급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을 줄일 방침이지만,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주택공급은 지난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2년 만에 50만가구를 다시 넘어설 가능성도 엿보인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년동월대비 53.4%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3개월 연속 상승... 부동산 허위신고 1226명 적발.."위례·동탄2 집중 단속" 국토교통부는 24일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을 정밀조사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42건을 적발하고 55억7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자체조사를 통해 595건을 적발했고, 국토부 정밀조사를 통해 지자체에서 적발되지 않은 허위신고 등 47건을 추가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72건, 9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거래가격 보... 국토부 간부, 민간 건설업자와 술자리..대기발령 국토교통부 1급 간부가 민간 건설업자와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대기발령 조치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도태호 전 기획조정실장의 부적절한 술자리 의혹과 기업 법인카드 수령·소지 경위에 대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 전 실장은 최근 강남 한 유흥주점에서 건설사 대표 등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 국토부, 공사현장 불시점검 등 건축물 안전제도 강화 앞으로 부실 설계와 공사를 한 건축사·시공사·감리자는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의 업무를 맡을 수없게 된다. 또 시공자는 주요 공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저질 강재 생산 방지를 위한 공장점검 제도 신설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제도가 크게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마우나 리조트 등 잇따라 발생한 건축물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