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수 조덕배, 마약 혐의로 구속 가수 조덕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 됐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대마 및 필로폰 복용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는 가수 조덕배(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조씨는 지난해 8월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 한-베트남 관세청장회의 개최..AEO MRA 체결 협의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양국 간 교역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관세청은 2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제16차 한-베트남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007년 6월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교역량이 5년간 ... "국제마약밀수조직, 한국 실버세대 '운반책' 집중포섭" 우리나라 60대 노인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한 국제마약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 이번 사건은 우리나라 실버세대가 마약밀수조직의 포섭대상이 되고 있음이 드러난 것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지검은 지난 4월 아프리카 국제마약밀수조직에 포섭돼 중국 상해로부터 필로폰 4.5㎏(137억 상당)을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한 혐의로 C씨(남, 67)를 적발하고, 일본... (인사)관세청 <전보> ◇과장급 ▲용당세관장 김화식 8월 무역수지 34억달러 흑자..31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34억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 2012년 2월 이후 3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4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462억달러, 수입은 같은 기간 3.1% 증가한 429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무역수지 23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지난 7월보다 수출과 수입이 각각 4.1%, 6.6% 감소한 결과다. 수출의 경우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