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지수 부진 속 컴투스 사상최고가 코스피가 하락 반전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17% 내린 2032.1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933억원 순매도중이다. 유통, 전기가스, 운수창고, 전기전자는 상승중인 반면 통신, 철강금속, 은행업종은 하락중이다. 한진칼(180640)의 지분스왑 이슈가 지주사 전반에 투자심리 개선을 유발한 가운데 관련주인 SK C&C(034730), 한진(002... 재계 10대 가문 자산 1240조..5년 만에 430조 늘어 국내 10대 재벌 가문의 자산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000조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범 삼성, 범 현대를 포함한 10대 가문의 총 자산이 1240조원으로 집계됐다. 5년 만에 430조원(53.4%) 증가했다. 특히 삼성, 신세계(004170), CJ(001040), 한솔을 아우르는 범 삼성가 자산은 386조원으로 지난 2009년 222조6... (10시시황)코스피, 2060선 기웃..예산안 증액에 화답 코스피가 정부의 예산안 증액에 화답하며 2060선을 넘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 오른 2059.8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운송장비업종 중심으로 692억원 순매수중이며 기관도 60억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운송장비(700억원), 전기가스(145억원)업종 중심으로 71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2.6%), 통신(2.3%), 운수창고(2.2%), ... 공정위 조사에 불만신고 급증까지..홈쇼핑 업계 '전전긍긍' 홈쇼핑 업계가 제7홈쇼핑 출범을 앞두고 가뜩이나 뒤숭숭한 와중에 추가적인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때 아닌 된서리를 맞고 있다. 공정위가 홈쇼핑 업계 전반에 대한 불공정 행위 실태조사에 착수하면서 크게 술렁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다음주까지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현대홈쇼핑(057050), 롯데홈쇼핑, 농수산, 홈앤쇼핑 등 6개 업체를 대상... (내일자미리보기)FOMC 이변 없다면 유동성 랠리 연장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배성영 연구원(현대증권)▶내일 장 주목해야 할 국내 변수는?지수 방향성 삼성전자(005930) 반등 여부(추가 하락보다 반등 무게)→ 현재 애플과 주가 상대적 괴리도, 아이폰4 출시 이후 최대 → 3Q 영업이익, 전년동기비 가장 큰 폭의 둔화, 4Q 반등 국면 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주가 단기 저점 확인 가능성▶내일 장 주목해야 할 해외 변수는?F... 4대재벌 부가가치 GDP 10%..기업간 양극화 심화 4대 재벌그룹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면서, 국가경제의 취약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그룹사들이 느는 등 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지난해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이 총 140조2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9.71%에 해당... 조양호 회장, 세계 선사 CEO 모임 데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컨테이너 선사 최고 경영자 모임인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한다. 박스클럽은 전 세계 23개 선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컨테이너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정책 및 해운산업 동향, 선박 기술, 항만 개발 등 공동 관심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조 회장은 한진해운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세계 컨테이너선사 최고 경영자... (프로필)유선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유선주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사진)은 13년간 법원에서 판사로 외길 인생을 걸은 법률전문가다. 1967년 천안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법시헙 40회로 공직생활에 판사로 입문한 뒤 2001년 창원지방법원 2004년 대전지방법원 등을 거쳐 올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을 끝으로 퇴직했다. 13년 간 판사직을 수... 한진해운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매각 검토 중" 한진해운(117930)은 국내외 터미널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매각과 관련해 진행 중이나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5일 답변을 내놨다. 공정위, 울산 천재교육 총판 4개사 담합에 '경고' 울산지역 천재교육 총판 4개사의 지역 나눠먹기식 담합에 대해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약 7년 동안 울산지역 (주)천재교육 참고서 총판 시장을 분할해 영업해온 장원도서·재영서적·에듀뱅크·국일서적에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19조 제1항 제4호(거래지역 제한) 위반을 이유로 경고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울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