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복지 시즌2로 임금·주거·보육 등 복지 확대 약속 서울시는 25일 서울시민 복지기준 시즌2에서 임금, 주거, 의료, 보육, 교육 분야에서 복지 확대를 약속했다. 소득에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실제 생활에 필요한 최저 금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최저임금이 실제 생활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낮은 수준수준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주거에서는 2018년... 은평뉴타운에 대형마트, 쇼핑몰 2016년 개장 은평뉴타운에 대형마트, 쇼핑몰, 영화관 등이 2016년 개장한다.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알파로스 부지 10-1BL(3만3023.9㎡)에 복합상업시설을 세우는 롯데자산개발의 개발계획을 25일 승인했다. 지하2층, 지상 9층 높이의 건물에는 대형마트, 쇼핑몰, 키즈파트, 영화관, 문화센터 등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은평 중심상업지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면 ... 박원순 시장, 반기문 UN총장에 국제기구 유치 희망 전달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미국 현시시간)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 노인·장애인 인권 국제기구의 서울 유치 희망을 전달했다. 박 시장이 유치를 원한 국제기구 중 핵심은 UN 산하 장애인 및 노인 인권 전담기구다. 박 시장은 "2040년이면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노인에 속하고, 서울에 사는 장애인의 상당수가 차별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적... 겉은 '실전', 속은 '꽁트' 제2 롯데월드 화재훈련 제2 롯데월드에서 23일 실시된 화재 훈련의 핵심은 ‘실제’ 상황을 재현하는 것이었다. 1200여명의 시민들을 참여시키고 47대의 소방차와 특수 구조 차량을 출동시킨 것도 이 때문이다. 훈련 이후 평가단은 ‘합격점’을 내렸다. 시민들이 모두 8분내에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소방차들은 골든타임인 5분 안에 도착했다. 롯데 측은 이번 훈련으로 제2 롯데월드의 안전성이 입증... 서울마리나, 내달 4일 한강서 '요트 파티' 내달 4일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기간에 요트 파티가 열린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이하 서울마리나)는 "불꽃축제기간인 10월4일에 '요트에서 온 컬러풀 그대'라는 주제의 패키지 상품을 개인 고객을 위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도심 속의 이국적인 요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마리나는 4가지 색감을 핵심으로 한 이번 패키지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