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피아' 혐의 前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구속영장 발부 '철피아(철도+마피아)' 민관 유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3일 오병수 전 부이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소명되는 범죄혐의가 중대하고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 전 부이사장은 철도시설공단 재직 시절 삼표이앤씨 등 철도부품 납품업체들... '철피아'의혹 송광호 의원 17시간 조사..檢, 곧 사법처리 ‘철피아’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송광호(72·4선·제천 단양) 새누리당 의원이 17시간에 걸친 고강도 검찰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송 의원은 전날 당초 출석 예정시간 보다 2시간 이른 오전 7시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21일 오전 0시10분쯤 귀가했다. 송 의원은 귀가 전 만난 취재진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했다. 판단은 검찰에서 할 것"이... '뇌물수수' 철도시설공단 前감사 구속 '철도 마피아' 비리에 연루돼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한국철도시설공단 전 감사 성모씨(59)가 구속됐다. 김승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30일 성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범죄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010년 말부터 철도시설공... 檢, '뇌물수수' 철도시설공단 前감사 구속영장 청구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29일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전 감사 성모(59)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2010년 말부터 철도시설공단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삼표이앤씨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성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