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 모집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6일까지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2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대기업 퇴직임원 등 일정수준 이상의 경영코치 능력을 갖춘 계층이 주요 모집대상이다. 교육과정은 내달 6일 시작해 매주 3회(월·수·금) 10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성공·실패 사례분석’, ‘총괄 전략수립 시뮬레... 대한상의 유통위원장에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 대한상공회의소가 신임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사진)를 추대했다. 대한상의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유통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를 신임 유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쇼핑 빈도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CJ오... 서울시 "해외 직구 피해↑, 가격보다 업체 안정성 중요" 해외 직접구매(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피해 사례 중 계약취소나 반품이 안 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일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구매 관련 불만이 663건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8건보다 31% 늘어났다. 피해 유형은 계약취소나 반품이 안되는 경우가 265건(40%), 운영중단이나 사이트 폐... 대한상의, 수교 40주년 기념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만상공회의소, 코트라와 공동으로 24일 오만 무스카트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한-오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한 민관합동경제사절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만 측에서는 알 콘지 오만상공회의소 회장, 알 히나이 재... (5미닛)대한상의 박용만호 1년..성과와 과제 1년간 지구 10바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예순여덟번의 비행. 지난 1년간 국내외를 막론하고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기록푭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21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박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특유의 소통 방식으로 정치권과 재계, 민심을 잇는 충실한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딱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