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1일 인천~사이판 노선 취항식 제주항공은 1일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 28번 탑승구에서 김권용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처장과 페리 존 테노리오(Perry John P. Tenorio) 마리아나 관광청장,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사이판으로 취항하는 항공사이자 괌과 사이판에 모두 취항하는 유... (체육단신)SNS로 즐기는 인천아시안게임 外 ◇이에리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은 30일 인천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인 이연수(91) 옹을 비롯해 선수촌 내에 근무 중인 65세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이에리사 선수촌장, 선수촌 내 65세 이상 고령 자원봉사자 격려 이에리사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장은 30일 인... (인천AG)남자 축구, 36년 만에 북한과 '금메달 다툼'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36년 만에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은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태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임창우(대전)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종호(전남)가 문전 앞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인천공항, 中국경절·아시아경기 등..10월초 혼잡 예상 인천국제공항공사은 다음달 초 황금연휴(3일 개천절)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4일), 중국 국경절 연휴(10월1~7일)가 겹치면서 인천공항의 출국장이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인천아시아경기대회로 인해 다음달 7일까지 항공보안등급이 '경계' 단계로 상향돼 보안검색 수준이 대폭 강화된 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국제선의 경우 출발시각 3시간 전까지 도착... 진에어, 제주~취안저우 노선..주2회 운항 개시 진에어는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중국 취안저우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마원 진에어 대표, 신종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이 진행됐다. 이번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돼, 제주에서 화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하는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LJ173편은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