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주운전' 현정화, 장애인AG 선수촌장 사퇴 '탁구여제'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그동안 쌓아온 것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다. 개회까지 이제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선수촌장을 사임하게 됐고 MBC의 탁구 해설위원 자리에서도 하차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자리도 위태롭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기준의 곱절 경기 분당경찰서... 항공사, 10월 '中국경절·아시안게임'으로 '함박웃음' 중국 국경절과 인천아시안게임, 개천절 등을 맞아 국내 항공사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업계에선 16여만명의 중국 관관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측하고, 고객 편의시설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의 10월초 중국 노선 평균 예매율은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항공업계에서는 예매율이 85%를 넘어서면 성수기로 판단하는데, 10... (인천AG)일본, 안중근 의사 초상화 등장 항의 서한 제출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축구 한일전에서 나온 안중근 의사 대형 초상화와 관련한 항의 서한을 제출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한일전에서 한 붉은악마(한국 응원단)가 안중근 의사의 대형 초상이 그려진 깃발을 들고 응원을 펼쳤다"며 "JOC는 조직위원회에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조직위원회... (인천AG)태국 축구의 '간절함' 한국전을 달구다 태국이 상대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되는 한국을 만나 패했지만 '한 번 이겨보겠다'는 열의만큼은 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다. 태국은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끈 한국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쳐 객관적인 전력 차를 결과로 입증했다. 태국은 이날 한국전까지 대회 5경기(8강)에서 16골을 넣... (인천AG)이선구 女배구 감독 "결승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20년만의 금메달에 근접했다. 이선구 감독은 경기 직후 금메달 획득을 위한 기본기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3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부 4강전 일본 상대의 경기에서 72분 만에 세트스코어 3-0(25-16, 25-19, 25-16)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