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女하키, 중국 제치고 16년 만에 금메달 대한민국 여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98년의 태국 방콕 대회 이후 16년만에 따낸 금메달로 1982년의 인도 뉴델리 대회 이후로 대회 9번 중 5번 우승을 거두며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이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하키 대표팀은 1일 오후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김다래(아산시청)의 결승골에 힘입어 ... (인천AG)韓여자 핸드볼, 8년 만에 정상 탈환 '우생순'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아시아의 '최강'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대표팀은 8년만의 금메달로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고, 아시아 정상 정복을 선언했던 일본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서 일본을 29-19(17-5)... (인천AG)"북한 기다렸다" 이종호, 축구 금메달 안길까 '광양 루니' 이종호(22·전남)가 북한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종호는 지난달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태국과 경기에서 전반 40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 대표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오는 2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아시안게임에서 36년 만... (인천AG)최문순 강원도지사, 명예집행위원장 위촉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해야하는 지자체 수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인천아시안게임의 명예집행위원장에 위촉됐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송도 미추홀타워의 조직위 위원장실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인천 시·도의 날'을 맞아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명예집행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최 도지사는 인천아시아경기... '음주운전' 현정화, 장애인AG 선수촌장 사퇴 '탁구여제'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그동안 쌓아온 것을 모두 잃을 위기에 처했다. 개회까지 이제 한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선수촌장을 사임하게 됐고 MBC의 탁구 해설위원 자리에서도 하차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자리도 위태롭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기준의 곱절 경기 분당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