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사이버 명예훼손 단속 '쥐코' 수사 반복되나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사이버 명예훼손 단속 강화 방침에 대해 검찰이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사이버 감시'에 대한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2일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수사 진행 상황에 공정성이 의심되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해 수사하겠다"며 "수사 결과를 보면서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사 기준에 대해선 특정인에 대한... 동아에스티 'GNT 독점계약 파기소송' 일부승소 동아에스티가 20년 동안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파기한 업체 대표로부터 17억5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31부(재판장 이동원 부장)는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진단검사자동화장비(GNT)에 대한 20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공급을 해지한 김 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김씨는 17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 "신헌 前롯데홈쇼핑 사장, 비자금 조성 직접 지시" 신헌 전 롯데홈쇼핑 사장이 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허위 영수증을 발급하고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등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4차 공판에는 롯데홈쇼핑에서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일하며 업무 횡령비 조성을 지시한 이 모(51) 상무와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며 자금을 집행한 김 모(48) 팀장, 장 모(33) 개인비서...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신헌 前사장 탄원서 제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사장)이 업무상 횡령으로 구속기소된 신헌 전 롯데홈쇼핑 사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 부장)의 심리로 열린 신헌 전 대표이사에 대한 4차 공판에서 신 전 사장의 변호인측은 재판부에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의 탄원서를 냈다. 변호인측은 이날 공판에서 "롯데홈쇼핑 대표가 개인적으로... 농협홍삼, 한국인삼공사 상대 '홍삼정' 상표소송 승소 확정 (주)농협홍삼이 (주)한국인삼공사를 상대로 낸 '홍삼정' 상표소송에서 최종 승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농협홍삼이 자사 상품상표인 '홍삼정 G 프리미엄'이 한국인삼공사의 상품상표 '홍삼정 G.class'의 권리범위에 포함되지 않음을 확인해달라며 낸 권리범위확인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 상표에 공통으로 들어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