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차기 개최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기 이양받아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결정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4일 저녁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이양받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인도네시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 제1회 대회기는 자카르타 주지사, 제1회 성화봉은 남부 수마트라 주지사가 각각 이양받았다. '자카르타의 컬러'라는 주제로 약 10여 ... (인천AG)16일간의 열전, 성황리에 폐회식 지난달 1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 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다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남을 기약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4일 저녁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아시아 각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AG)한국, 5회 연속 '종합 2위'로 대회 마감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은 역대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종합 2위(금79·은71·동84)를 달성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애초 목표했던 금메달 개수(90개)에는 못 미쳤지만 목표로 한 종합 순위에는 성공했다. 한국 선수단의 부진에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참가국 간의 경기력 평준화 등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러시아(구소련연방)에서 분리된 각국이 예년 대회와 같이 선... (인천AG)유재학 감독 "성인팀 이하 전임 감독 필요"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농구대표팀의 유재학 감독이 전임 감독제를 주장했다. 유재학 감독은 "2년간 대표팀을 맡으면서 여러 생각을 했다. 전임 감독제가 분명 필요하다. 세계 농구와 아시아농구 흐름을 알아야 한다.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다만 성인 대표팀의 전임 감독은 반대다. 전임 감독은 청소년 대표와 대학 선발 등에 필요하다. 한 사람이 어린 선수들과 꾸준히 같... (인천AG)남자농구, 12년 만에 금메달.."이건 기적이다" 남자 농구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초로 아시안게임 남녀 동반 금메달과 함께 난적 이란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은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 이란과 경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쳐 79-77로 이겼다....